언론보도
(사)세계한민족회의 운영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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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0
(사)세계한민족회의 현덕수 이사장.
사단법인 세계한민족회의(이사장 현덕수)는 오는 4월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국내외 운영진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체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한민족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기대된다.
워크숍에서는 ▲2025년 사업 운영 방안 ▲위촉패 수여 ▲국내외 활동 소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운영진들이 협력하고 (사)세계한민족회의의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세계한민족회의는 재외동포들이 다민족과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국제사회에 세계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기획·연구·보급하며 국내외 한민족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 여러 지회와 운영위원을 두고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재외동포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한 정보수집, 분석과 연구 ▲재외동포의 나라 사랑 정신 고취를 위한 한인 커뮤니티 세미나·연수 개최 ▲한류 문화콘텐츠 융합·전파·계승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연구·보급 등이 있다.
또한, 재외동포 차세대 민족정체성을 위한 한글·문화·역사 프로그램 보급과 국내 다문화가정·탈북가정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