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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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수 세계한민족회의 이사장,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 참석

미국 애틀란타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함께 개최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끝이 세계한민족회의 현덕수 이사장, 중앙이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세계한민족회의]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끝이 세계한민족회의 현덕수 이사장, 중앙이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세계한민족회의]

 


(사)세계한민족회의 현덕수 이사장이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 한인 리더들과의 네트워킹 및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덕수 이사장은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으로 초청받아 두 행사에 모두 공식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7일 참가자들의 개별 입국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환영만찬으로 시작됐다. 다음 날인 18일 열린 ‘리딩 CEO 오찬’에 참여해 세계 각지의 기업인들과 교류했으며, 이어 대륙별 한인회 총연합회장들과의 비공식 미팅을 통해 글로벌 한인사회의 현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19일에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를 위한 운영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하여 구체적인 행사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행사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운영위 오찬과 대륙별 총연 회장 및 주요 한인단체장들과의 연속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연대와 협력을 도모했다.

이번 참석을 통해 현 이사장은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다졌으며, 한인 경제인 및 단체장들과의 네트워크를 보다 긴밀히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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